걷기를 생활처럼

요즘 인터넷 검색창에 '걷기'를 치면 곧바로 나오는 이름이 하나 있다.

바로 영화배우 하정우인데, 그는 최근 '걷는 사람 하정우'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시간만 되면 하루 삼만보 걷기를 감행한다는 하정우는 걷기 예찬에 가까운 걷기마니아로 알려져있다.

건강과 인생과 사람을 걷기를 통해서 배운다는 하정우를 보면서,

실천하기 가장 쉽고 간단한 운동인 '걷기'라는 동작이 얼마나 유용한 활동인지에 대해서 새삼 주목하게 된다.

그리고 '무발'의 판매자로서, 하정우에게 걷기활동할때 꼭 착용하라고 무발 한세트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걷기운동은 이제는 따로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 수 있는 좋은 운동이며,

생활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다.

그래서 시중에는 걷기 좋은 길에 관한 정보라던지, 걷기에 필요한 장비이며, 해외여행지에서도 꼭 걸어야 할 길들이

여행잡지를 채우고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곤 한다.

그야말로 걷기는 건강을 위해서뿐 아니라 여유로운 우리의 삶과 힐링을 위한 활동으로도 손색없는 여가생활이 되었다.

이러한 걷기열풍 현실과 발을 연구하고 건강한 발을 위해서 제품을 보급하는 '무발연구소'의 존재는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건강한 발이 있어야만 비로소 건강한 걷기와 편안한 힐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많은 걷기운동 예찬자들에게 발을 편안하게 지지해지고 체중을 안전하게 받쳐주는 '무발'이 더욱 널리

착용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올바른 걷기운동의 몇가지 조건들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올바른 걷기운동의 자세>

1. 턱을 아래로 당기고 시선은 전방 15도 위 또는 20-30cm 앞을 본다.

2. 어깨와 등은 곧게 펴고 손목에 힘을 뺀 후, 주목을 살짝 쥐고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어준다.

3. 허리를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주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걷는다.

4. 걸을 때 발뒤꿈치 - 발바닥 - 발가락 순으로 바닥에 닿도록 걷고 발이 바깥쪽이나 안쪽을 향하지 않게

11자를 유지하면서 걷는다.

보폭을 너무 넓게 할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어깨 넓이 또는 그보다 작은 보폭을 유지한다.

<걷기운동에서 유의할 점>

걷기운동도 관절을 이용한 운동이므로 운동 전 맨손체조나 준비운동을 통해 위밍업을 한 후 체온이 적당히 오른

후에 시작하도록 한다. 이는 골절이나 부상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중장년층의 걷기 운동 전에는 필수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주로 사용하는 무릎과 발목, 어깨 관절 등을 스트레칭을 통해 풀어주는데 한 동작 당 15-20초

가량 유지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효과적인 걷기운동의 방법>

걷기 운동은 30분-1시간 정도로 시간을 정하고 약 3-4km정도 거리를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도록 한다. 일주일에 3회이상 하루 30분이상의 걷기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여러가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건강한 걷기운동을 위해서는 발을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신발이 필수적이며,

그 신발안에 '무발'이 장착되어 있다면, 운동효과도 배가되고 발건강, 관절건강에도 더할나위 없이 유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