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살을 빼려고 많이 걸어다닙니다. 그래서 깔창을 찾던 중 무발깔창을 찾게되었구요.. 첫 날 깔창을 깔고 2만보 이상을 걷더니 발이 아파서 걷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발바닥을 보니 가운데 부분에 물집이 잡혀서 엉망이더군요. 물집을 터뜨리고 소독을 하고 마데xx를 바르고 상처가 아물동안 제가 깔창을 깔고 다녔거든요. 오우! 그 날 이후 전 신세계를 봤습니다.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허벅지 안 쪽 근육쓰임이 달라지고 하루 종일 서 있어도 피곤함도 덜 하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눈의 피로감도 훨 줄더라구요. (발바닥 지압때문인가?) 제 딸이 발바닥물집이 아물고 나면 다시 달라고 하는데..하나 더 시야할까요?ㅠㅜ 참고로 슬리퍼도 짱임! 무발이여! 영원하라!
(2022-05-20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